​한국노총 연합노련 부산지역본부,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의 일자리 정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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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신혜 기자
입력 2021-02-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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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어가는 부산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큰 어젠다를 가진 후보"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동자연맹 부산지역본부 단위대표 지지자 30여 명이 박형준 예비후보를 지지선언했다.[사진=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제공]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동자연맹(이하 연합노련) 부산지역본부 단위대표 지지자 30여명이 2일 박형준 국민의 힘 부산시장 예비후보의 일자리 정책 지지선언에 나섰다.

이날 오전 박형준 선거 캠프를 찾은 박진수 연합노련 부산지역본부 의장은 지서선언문을 통해 "부산의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접합한 후보" 라며 "죽어가고 있는 부산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아젠다를 가지고 있는 박형준 예비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의장은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차별과 소외가 없는 선진 사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후보는 박형준 후보뿐이다" 라고 지지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박진수 의장은 "위기에 처해 있는 부산을 박 후보가 아니면 더 추락할 수도 있다는 걱정과 번민 속에 노동자의 삶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후보이기에 지지하는 것"이라며, "박형준 후보가 당선되면 노사민정이 함께 모여서 부산 경제발전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사회적대통합 이라는 큰 명분아래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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