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시 승격 40년을 맞이하는 영천시는 그동안 시의 발전된 모습과 희망찬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배우 조동혁을 홍보 대사로 선정, 위촉했다.
이번에 홍보 대사로 위촉된 배우 조동혁은 2004년 SBS TV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를 통해 데뷔했으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TvN ‘막돼먹은 영애씨’, OCN ‘루갈’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의 강두현 역을 맡아 촬영을 준비 중이다.
시는 조동혁이 홍보 대사로 임명된 것을 계기로 희망차고 활기찬 영천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대하고 있다. 조동혁은 앞으로 2년동안 홍보 대사의 직책을 수행하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조동혁 배우를 통해 시의 문화 관광 자원, 농·특산품, 주요 핵심사업 등의 분야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영천시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함께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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