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역 인근에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포차 문이 닫혀있다.
이 포차는 '감성주점', '헌팅포차' 형태로 운영하던 곳으로 이용자 1명이 지난달 29일 확진된 데 이어 2일까지 41명, 3일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5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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