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20분"···각종 호재 잇따르는 '하남스타포레' 3차 벌써 주목

서울 강남 교통접근성 용이· 인근 개발 호재로 수요자 관심 높아

하남스타포레 3차 홍보관 강동구 길동사거리 인근 개관

[사진=하남스타포레 3차 투시도]

하남 교산지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하남스타포레 3차가 각종 개발 호재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제2의 강남'이라 불리는 하남시는 서울 강남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용이한데다 인근 개발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이다.

3기 신도시 조성 기대감과 지하철 5호선 연장 하남선 1단계 구간 개통이 예정되는 등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과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문화시설도 차량으로 5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하남스타포레 3차가 시선을 끄는 건 바로 이런 다양한 호재 덕분이다.

하남스타포레 3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규모로 전용면적 59㎡ A·B·C와 84㎡ 등 총 4개 타입 605가구로 구성되며, 전반적으로 남향과 남동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했다. 인근에 있는 검단산과 예봉산 등의 뷰도 누릴 수 있다.

단지에는 거대 규모의 입주민 전용 공원과 옥상정원 등이 들어선다. 입주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 연습장, 무인택배함, 회의실 등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인근에 동부초와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을 비롯, 영어체험학습관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서울 생활권 입지로 자가용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 잠실까지는 10분대 이동할 수 있고, 인근에 위치한 상일IC와 하남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 이용도 가능해 우수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다 국토교통부의 하남교산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하남에서 송파구 등 서울 주요 도시권을 연결하는 송파~하남 간 도시철도가 오는 2028년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더블 호재다. 

또 대중교통으로 하남~서울 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남로 연결 도로에 버스전용차로도 설치한다. 천호~하남 BRT를 지구 내 환승 거점까지 도입해 지구 내 버스전용차로와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3월에는 하남 미사지구 일대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서 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선) 공사도 모두 끝날 예정이다. 5호선 2단계는 하남시 풍산동 하남풍산역에서 하남검단산역까지 2개역을 추가하는 사업이다.

이와 함께 하남 연장안이 포함된 9호선도 계획돼 내년 상반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8년 하반기 개통을 준비중이다.

조합원 모집 관계자는 "하남은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이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3기 신수도와 지하철 개통 등 각종 호재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스타포레 3차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사거리 인근에 개관할 예정이며, 상담은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