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아이케이, 삼성전자와 673억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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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21-02-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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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주경제DB]



673억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 소식에 와이아이케이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9분 현재 와이아이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25.97%(1600원) 급등한 776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8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 4일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와 673억9200만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 2019년 매출액의 134.8%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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