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수도권 최고 아름다운 섬 청정 대부도 만드는데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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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2-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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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안산 방문의 해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 맞이 총력

  • 13개 부서 행정협업TF팀 구성

  •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 조성 행정역량 총 집중

윤화섭 안산시장.[사진=안산시 제공]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5일 “연간 100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천혜의 생태관광자원을 보유한 대부도를 쾌적한 관광지로 조성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수도권 최고의 청정 대부도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0년에 이어, ‘2021 안산 방문의 해’ 2년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관광 활성화 최우선 대책으로 수도권 최고의 자연관광 자원을 보유한 대부도 환경정비에 행정역량을 총 집중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진찬 부시장을 단장으로 관광과 등 13개부서가 행정협업TF팀을 꾸려 ‘아름답고 깨끗한 대부도 만들기’를 위한 25개 역점 추진사업을 선정, 최근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안산시 제공]

13개부서 행정협업TF팀은 관광객이 본격적으로 찾아들기 시작하는 4월 이전까지 대부해솔길, 대부황금로, 대선로, 대남로, 해안길 등을 중심으로 깨끗한 대부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관광객 밀집지역 코로나19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 등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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