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소방서는 인원 689명 소방장비 63대를 동원해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초기대응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조체제 유지를 위한 비상연락망 점검,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활동 강화 및 감시체제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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