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출연진과 제작진이 노마스크로 단체 사진을 찍어 물의를 빚고 있다.
이 드라마에 주연을 맡았던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신강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제작진 여러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호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중 단체 사진에는 차은우를 비롯해 수십 명에 달하는 인원이 마스크를 하지 않고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10여 명이 채 되지 않을 만큼 적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러 명이 단체 사진을 찍는데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점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긴 것이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 '노마스크' 사진을 올리는 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댓글로 이어지자 차은우는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전국적으로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위반한 사람은 10만원 이하 과태료에 처해진다.
이 드라마에 주연을 맡았던 가수 겸 배우 차은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신강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제작진 여러분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호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중 단체 사진에는 차은우를 비롯해 수십 명에 달하는 인원이 마스크를 하지 않고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은 10여 명이 채 되지 않을 만큼 적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러 명이 단체 사진을 찍는데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점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어긴 것이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전국적으로 의무화하고 있다. 이를 위반한 사람은 10만원 이하 과태료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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