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기업공개(IPO) 이후 역대 최대 성적표를 받았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매출 4955억원, 영업이익은 66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7%, 90%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한 142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3% 증가한 166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라이브 게임의 안정적인 실적에 신작 성과가 더해져 PC온라인, 모바일 게임 모두 고르게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약 18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모바일게임 매출은 2490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카카오VX와 신사업 매출이 포함된 기타 매출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628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오딘’과 ‘가디스 오더’, ‘월드플리퍼’, ‘소울 아티팩트(가칭)’, ‘테라파이어(가칭)’ 등의 신작을 순차적 출시해 지속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한 142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3% 증가한 166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라이브 게임의 안정적인 실적에 신작 성과가 더해져 PC온라인, 모바일 게임 모두 고르게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약 183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모바일게임 매출은 2490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카카오VX와 신사업 매출이 포함된 기타 매출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628억원을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