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덕동에 있는 '고덕바지락칼국수' 방문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요청 문자가 배포됐다.
8일 서울 강동구청 측은 "1/26~1/28, 1/30~2/4 고덕 바지락칼국수(고덕동 195-4)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라는 안전 재난 문자를 보냈다.
해당 업소에서는 지난 7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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