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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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2-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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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록의 집,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 집 등 차례로 방문

[사진=의왕시 제공]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8일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전달한 물품이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이날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아록의 집, 건강누리노인요양원, 마리아의 집, 명륜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시설 밖에서 시설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 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총 7곳에 백미 등 각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하게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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