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은 지난 2일 교내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데이터 분석기사 이론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사진=울산대 제공]
'빅데이터 분석기사'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신설된 전문 자격증이다.
이에 울산대는 빅데이터 및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증가에 따라 빅데이터를 모델링하고 해석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대 재학생 및 울산시민 81명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음 과정은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과정으로 4월부터 개강할 예정이며 3월 중순부터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호상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 산학융합교육센터장은 "이번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울산지역에서 많은 빅데이터 전문가가 배출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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