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관계자들과 대구한의대학교 교수들이 평생학습도시 선정과 관련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있다[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달 27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 캠퍼스에 이어 지난 5일 대구한의대 미래라이프 융합 대학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긴밀한 지역 네트워크 기반을 조성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영천시와 지역 대학은 평생교육연구 및 현장 학습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지역사회 평생 교육 진흥을 위한 자료 제공 및 상호 교류 등을 약속하며 평생학습도시 선정과 향후 체계적인 기반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영천시는 그 간의 노력을 통해 ‘최적의 교육 환경 조성으로 평생 교육 시스템 구축’이라는 민선 7기 공약 이행을 위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완비 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 시민 SNS 응원 챌린지, 시민과 함께하는 줌 워크숍, 시민 설문조사, 평생학습체제 등의 세부 방안을 통해 성공적인 평생학습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