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매출 2470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41.1% 증가한 수치다.
지니뮤직은 AI기반 음악서비스 고도화, 글로벌사업 확장 등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지니뮤직은 AI음악플랫폼 지니 서비스의 개선으로 유료가입자가 증가해 음악서비스부문 매출 1838억원 기록했다.
음원유통매출은 지난해 528억원을 달성했다. 지니뮤직은 텐센트 등 전세계 80여개 주요 플랫폼으로 음원유통영역을 확장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효제 지니뮤직 경영기획실장은 “고객중심 경영, 수익성 경영으로 지난해 견고한 성장과 수익성증대를 이뤘다”며 “올해도 주주사 3사와 사업협력을 강화해 프리미엄 음악콘텐츠 시너지를 창출하고 융합음악사업 영역을 확장해 경영성과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니뮤직은 지난해 매출 2470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41.1% 증가한 수치다.
지니뮤직은 AI기반 음악서비스 고도화, 글로벌사업 확장 등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지니뮤직은 AI음악플랫폼 지니 서비스의 개선으로 유료가입자가 증가해 음악서비스부문 매출 1838억원 기록했다.
박효제 지니뮤직 경영기획실장은 “고객중심 경영, 수익성 경영으로 지난해 견고한 성장과 수익성증대를 이뤘다”며 “올해도 주주사 3사와 사업협력을 강화해 프리미엄 음악콘텐츠 시너지를 창출하고 융합음악사업 영역을 확장해 경영성과를 창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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