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매출 1266억원, 영업손실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2019년 93억원이던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더 커졌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했으나, 약 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신작 모바일게임 ‘미르4’의 출시로 매출이 늘었으나, 마케팅 비용 등 광고선전비가 늘어나 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미르4의 중화권 출시, ‘미르M’ 출시, IP(지식재산권) 손해배상금 수취 등으로 매출 확대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올해 위메이드는 미르4의 꾸준한 성장을 통해 창사 이래 최고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미르 IP파워의 진원지인 중국에서의 성공으로 회사가 퀀텀 점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매출 1266억원, 영업손실 12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2019년 93억원이던 영업손실 규모는 지난해 더 커졌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470억원을 기록했으나, 약 3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미르4의 중화권 출시, ‘미르M’ 출시, IP(지식재산권) 손해배상금 수취 등으로 매출 확대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올해 위메이드는 미르4의 꾸준한 성장을 통해 창사 이래 최고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미르 IP파워의 진원지인 중국에서의 성공으로 회사가 퀀텀 점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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