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교통안전문화 정착...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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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21-02-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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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복림 센터장이 지난 8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과 사고예방을 위해 전국으로 이어지고 있는 캠페인이다.

‘어린이 보호구역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 등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 센터장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우리 모두가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홍장표 의왕소방서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유 센터장은 정성순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주기석 의왕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강성하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장을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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