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의 강업적이고 불공정한 경제 관례와 홍콩 탄압, 신장의 인권 유린 문제, 그리고 대만을 향한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근본적 우려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코로나19 대응과 글로벌 보건 안보, 기후변화, 그리고 무기확산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 보존을 원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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