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12일 오후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가 강원 영동·제주권을 제외한 전 권역이 '나쁨', 강원 영동·제주권은 '보통'이라고 예보했다.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 2시 기준 시도별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 72㎍/㎥, 충남 71㎍/㎥, 경기 69㎍/㎥, 서울 63㎍/㎥ 등으로 측정됐다.
남은 설연휴에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계속해서 좋지 못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3일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강원 영동·제주권을 제외한 전 권역이 '나쁨', 강원 영동·제주권은 '보통'으로 예상됐다. 서울·경기 남부·세종·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일요일인 1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높음'(초미세먼지 농도 36㎍/㎥ 이상)일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날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가 강원 영동·제주권을 제외한 전 권역이 '나쁨', 강원 영동·제주권은 '보통'이라고 예보했다. 인천·경기 남부·충남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 2시 기준 시도별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 72㎍/㎥, 충남 71㎍/㎥, 경기 69㎍/㎥, 서울 63㎍/㎥ 등으로 측정됐다.
남은 설연휴에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계속해서 좋지 못한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일요일인 14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높음'(초미세먼지 농도 36㎍/㎥ 이상)일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대부분 지역에서 전일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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