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모델 아이린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공개했다.
아이린은 지난 12일 본인 SNS를 통해 “태어나서 처음 해본 축구”라며 멍든 다리 사진과 촬영 현장 사진을 공유했다.
아이린은 “온몸과 열정을 바쳐서 열심히 했다”며 “설 연휴에 맛있는거 많이 드시면서 즐겁게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 골 때리는 그녀 본방 사수를 호소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는 국내 예능 최초 여성 축구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1.8%(2부 기준), 2049 시청률은 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