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가 오는 4월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면역항암 신규타깃과 신규 면역항암제 항체 후보물질 2건에 대한 연구발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발표주제는 △면역항암 신규타깃 ‘GICP-104’(코드명) 기전 연구결과 △GICP-104를 억제하는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코드명) 동물실험 결과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AACR 2021에서 개발 중인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104’의 연구결과를 최초로 공개한다.
AACR은 세계 120여 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연례 학술대회로 암에 관한 기초 및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4월 10~15일, 5월 17~21일까지 총 11일간 개최된다. 지놈앤컴퍼니가 발표할 초록은 오는 3월 10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온라인 포스터는 4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GICP-104는 지놈앤컴퍼니 신약개발플랫폼(GNOCLETM)을 통해 자체발굴한 면역항암 신규타깃이다. GICP-104를 억제하는 신규타깃 면역항암제로서 다수의 동물실험을 통해 항암효능을 확인했다.
차미영 지놈앤컴퍼니 신약연구소 소장은 “기존 PD-1, PD-L1 억제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들에게도 신규타깃 면역항암제를 통해 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신규타깃 혁신신약(First-in-Class)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글로벌 학회에서의 발표를 통해 GENA-104의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GENA-104는 선도물질최적화 단계 막바지에 있다. 지난해 12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생산 및 공정개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학회 발표 이후 핵심 파이프라인인 GENA-104에 대한 치료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신규타깃 면역항암제의 성과를 확인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GENOCLETM 플랫폼을 통해 발굴된 다수 면역항암 신규타깃들에 대해서도 연구개발을 지속해 다양한 기전의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마이크로바이옴 뿐만 아니라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발표주제는 △면역항암 신규타깃 ‘GICP-104’(코드명) 기전 연구결과 △GICP-104를 억제하는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코드명) 동물실험 결과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AACR 2021에서 개발 중인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104’의 연구결과를 최초로 공개한다.
AACR은 세계 120여 개국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연례 학술대회로 암에 관한 기초 및 임상 연구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온라인으로 4월 10~15일, 5월 17~21일까지 총 11일간 개최된다. 지놈앤컴퍼니가 발표할 초록은 오는 3월 10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온라인 포스터는 4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GICP-104는 지놈앤컴퍼니 신약개발플랫폼(GNOCLETM)을 통해 자체발굴한 면역항암 신규타깃이다. GICP-104를 억제하는 신규타깃 면역항암제로서 다수의 동물실험을 통해 항암효능을 확인했다.
현재 GENA-104는 선도물질최적화 단계 막바지에 있다. 지난해 12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생산 및 공정개발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학회 발표 이후 핵심 파이프라인인 GENA-104에 대한 치료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올해는 본격적으로 신규타깃 면역항암제의 성과를 확인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GENOCLETM 플랫폼을 통해 발굴된 다수 면역항암 신규타깃들에 대해서도 연구개발을 지속해 다양한 기전의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마이크로바이옴 뿐만 아니라 신규타깃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