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2021년 새해에도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모바일게임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모바일인덱스가 3대 앱마켓의 게임 매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통합 순위 1, 2위를 차지했다.
두 게임은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끈 주역이다.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매출 2조4162억원 중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차지하는 비중은 72%(1조6784억원)에 달한다.
리니지2M은 올해 상반기 내에 일본과 대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매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는 통합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넷마블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게임으로,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수집하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세븐나이츠2는 지난해 넷마블 연매출의 12%를 차지할 정도로 대표 게임이 됐다.
5위는 위메이드의 '미르4', 6위는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이 차지했고, ‘피파온라인4M(넥슨)’, ‘라이즈 오브 킹덤(릴리스게임즈)’,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킹스그룹홀딩스)’, ‘원신(미호요)’가 뒤를 이었다.
킹스그룹의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지난 1월에 처음으로 매출 순위 상위 10위 내에 진입했다.
한편 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은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 HD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15일 모바일인덱스가 3대 앱마켓의 게임 매출 순위를 분석한 결과,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통합 순위 1, 2위를 차지했다.
두 게임은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사상 최대 실적을 이끈 주역이다.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매출 2조4162억원 중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차지하는 비중은 72%(1조6784억원)에 달한다.
리니지2M은 올해 상반기 내에 일본과 대만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어 매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5위는 위메이드의 '미르4', 6위는 넥슨의 ‘바람의나라: 연’이 차지했고, ‘피파온라인4M(넥슨)’, ‘라이즈 오브 킹덤(릴리스게임즈)’,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킹스그룹홀딩스)’, ‘원신(미호요)’가 뒤를 이었다.
킹스그룹의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지난 1월에 처음으로 매출 순위 상위 10위 내에 진입했다.
한편 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은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 HD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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