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제조업체 인텍플러스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전 10시 1분 기준 인텍플러스는 전일대비 15.24%(3300원) 상승한 2만 49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6일 인텍플러스는 44억 4000만 원 규모 반도체 서브스트레이트(웨이퍼)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대상은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삼화양행이며, 기간은 내년 5월 20일까지다. 계약 규모는 2019년 매출액 1027억 1300만 원 대비 10.95%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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