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5일 유명 인플루언서 야식이와 히밥이 라이브커머스로 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기유통센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지원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자체플랫폼 ‘가치삽시다TV’와 위메프, 티몬, 11번가 등 민간채널과 협업을 통해 매주 월·수요일 ‘가치Day’ 라이브커머스 고정 방송 판매를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위메프와 매주 월요일 유명 인플루언서 100만 유튜버 야식이·60만 유튜버 히밥이 참여하는 '먹어야산다’ 특집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총 5주 기획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프레씨드인터내셔날의 훈제돼지막창 △오롯이푸드의 오징어젓갈 △에이치엠푸드의 양념닭갈비 등이 판매되고 있다.
히밥은 가치삽시다TV·위메프 채널을 통해 △조방식품의 믿고먹는 추추 추어탕 △해담영어조합법인의 국내산 생생바지락 △구이요의 한우소곱창을 특집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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