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30억원을 투입해 환경사업소 주차장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31㎡ 규모의 별관을 오는 12월까지 증축한다.
시가 수도시설 개설사업을 담당하고, 수도지사가 수도시설 유지·관리를 수행하고 있어 같은 건물에서 신속한 수도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시는 밝혔다.
수도지사 건물에는 사무실 외에도 공용회의실, 세미나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한편 수도지사는 2005년 시와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수도관망, 유수율 제고, 설비 운영, 고객 등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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