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더 라이브 카페는 수술자와 청중이 함께 하며 최선의 치료 방법을 찾아가는 모임으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웨비나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됐다.
이번 모임의 주제는 ‘회전근 개 파열의 관절경적 봉합(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technique update)’으로 어깨 수술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정형외과 의사 2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토의와 정보 공유가 이루어졌다.
숄더 라이브 카페를 주최한 최창혁 교수는 “회전근 개 파열의 관절경적 봉합은 가장 핵심적이며 많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이다. 이번 모임이 견관절에 관심이 있는 정형외과 선생님에게 유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의학을 공유하고 발전을 이어갈 수 있게 이 모임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