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원애감자탕 방문자 코로나19 진단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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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1-02-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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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시청 페이스북]



대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대구시 동구 안심로 369 소재 '시원애감자탕' 방문자를 찾고 있다.

대구시는 15일 "1월29일~2월14일 시원애감자탕 방문자는 외출자제 및 가까운 보건소로 연락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 바란다"고 요청했다.

대구시는 중구 국채보상로 670에 위치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다. 점심시간(12시~13시)를 제외하고 10시~16시까지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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