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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오른쪽 맨앞)가 청도군이 운영중인 자원재처리센터를 찾아 설연휴중 계속 근무한 관계자 및 종사자들를 격려하고 있다.[사진=청도군 제공]
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15일 명절 후, 외부 첫 공식 일정으로 현업 격무 부서인 환경관리센터, 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군수는 환경관리센터에 방문해 쓰레기 선별장과 매립장 근무자를 격려하고, 현황 청취 후 매립지 추가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 했고, 하수처리장에서는 시설 확충과 인력 부족 등의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지난 13일에도 보건소를 깜짝 방문해 코로나 19로 자가 격리자 검체 및 역학조사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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