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복권판매점(계산로111번길8)을 방문한 손님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요청했다.
16일 인천광역시는 "2월13일~15일 "복권판매점 복권명당 흥부네"(계산로111번길 8, 1층) 방문자께서는 주소지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전 재난 문자를 보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인천시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증가해 총 4169명으로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