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에 따르면, 초막골 생태공원에 있는 쉼미당은 생태공원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존을 위해 4월부터 다회용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을 제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테이크아웃 등 매장 밖에서 음료를 마실 때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면 음료가격에서 500원이 할인된다.
개인 텀블러가 없을 경우, 매장에 비치돼있는 텀블러를 구매해 사용하거나 생분해 종이컵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생분해 종이컵 사용 시 500원이 추가된다.
이에 개인 텀블러 등 다회용 제품(여러 번 사용 가능한 제품)의 사용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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