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잊을 수 없는 이름

[사진=연합뉴스]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18주기를 하루 앞둔 17일 오후 대구시 중구 중앙로역 참사 기억공간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는 국화가 놓이고 있다.

2003년 2월 18일 중앙로역에서는 50대 남성이 역내에서 저지른 방화로 총 12량의 지하철 객차가 불에 타고 192명의 승객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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