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수리비 걱정말고 타세요” 업계, 안전한 주행 지원 팍팍

푸조, 무상보증 연장 프로모션 진행

포르쉐, 유상수리시 공임·부품 할인

푸조 2008 무상 보증 연장 프로모션. [사진=푸조 제공]

수입차 업계가 무상보증 연장, 수리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 지원에 나선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다음달 31일까지 '푸조 2008 SUV 6년 13만㎞ 무상 보증 연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푸조 2008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T 라인 구매 고객에게 6년 13만㎞라는 업계 최장 수준의 무상 보증 연장과 지정 소모성 부품 지원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엔진과 트랜스미션뿐만 아니라 일반 부품도 포함해(소모성 부품 제외) 실질적인 유지비 절감 효과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보증 혜택 양도도 가능해 중고차의 잔존 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 포르쉐 서비스 센터. [사진=포르쉐 제공]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는 오는 4월 17일까지 '2021 포르쉐 브라이트 어게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차량 외판 보수 및 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기간 동안 SSCL 포르쉐 서비스 센터에서 사고 유상수리 시 공임 30% 할인 및 부품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험 수리 제외).

SSCL 포르쉐 서비스 센터는 포르쉐 AG로부터 인증받은 숙련된 테크니션들로 구성돼 있으며, 포르쉐 첨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와 공식 정비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