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소년재단은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이 다음 달 2~27일 특강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한 시민 문화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자는 게 주된 취지다.
특강 내용은 원어민 영어수업부터 롱보드, 한국사, 피아노, 캘리그라피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재단 산하 단원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6일부터 특강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상록청소년수련관도 23일부터 특강 참여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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