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로 위축한 시민 대상 환경교육을 늘리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비영리법인 등을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비영리민간단체·비영리법인·사회적협동조합이다. 선정 3개 단체에는 총 1500만원이 주어진다.
지원 사업 내용은 △시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환경교육 △캠페인·모니터링 등 실천형 환경교육 △지역별·분야별·대상별 맞춤형 환경교육이다. 접수 기간은 내달 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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