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0.3원 내린 1107.3원 개장…보합세 지속될 듯

[사진=아주경제 DB]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내린 1107.3원에 개장했다.

이날 전체적인 흐름도 탐색 기조가 짙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환율 동향은 시장을 이끌 결정적 계기가 부재한 가운데 미 장기금리와 위안화, 외국인 동향 등에 의한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날 흐름은) 1100원 중후반대에서 등락을 이어가다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