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을 앞둔 시즌에는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자제품 브랜드들이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신제품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려는 소비자 심리가 강하고, 신입생들을 위한 선물 수요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 고객은 빠르게 변화하는 IT 트렌드에 민감해 전자업계의 ‘새학기 마케팅’은 3월에 그야말로 불이 붙는다.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입학·졸업 시즌 선물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84.5% 응답자가 IT 제품을 선물로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학생들이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IT 제품군은 휴대폰(67%), 노트북(21.5%), 태블릿(9.5%) 등으로 나타났다.
휴대폰 사용률이 압도적으로 높긴 하지만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나 조별과제 등을 수행할 때 노트북이 필수인 까닭에 노트북은 단연 학생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전자제품 중 하나다.
최근에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합친 투인원(2-in-1)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상황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투인원 제품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삼성전자의 13.3인치 투인원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2’는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고성능 제품이다.
터치스크린과 내장형 S펜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태블릿 활용이 가능하고 1.26kg에 불과한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신제품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려는 소비자 심리가 강하고, 신입생들을 위한 선물 수요도 많기 때문이다. 특히 학생 고객은 빠르게 변화하는 IT 트렌드에 민감해 전자업계의 ‘새학기 마케팅’은 3월에 그야말로 불이 붙는다.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이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입학·졸업 시즌 선물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84.5% 응답자가 IT 제품을 선물로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학생들이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IT 제품군은 휴대폰(67%), 노트북(21.5%), 태블릿(9.5%) 등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노트북과 태블릿을 합친 투인원(2-in-1)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상황에 따라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투인원 제품의 장점으로 손꼽힌다.
삼성전자의 13.3인치 투인원 노트북 ‘갤럭시 북 플렉스2’는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고성능 제품이다.
터치스크린과 내장형 S펜을 사용하면 효과적인 태블릿 활용이 가능하고 1.26kg에 불과한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LG전자의 2021년형 ‘LG 그램’ 라인업에는 16인치 모델이 새롭게 포함됐다.
초경량·대화면이 강조된 해당 모델은 16인치 화면에도 1.19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세계 최경량 16인치형 노트북’에 등극했다.
‘LG 그램 16’은 미국 국방부 신뢰성 테스트의 7개 항목(충격, 먼지, 고온, 저온, 진동, 염무, 저압)을 통과해 내구성도 탁월하다.
이 제품 역시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15.6인치형 노트북 디스플레이보다 화질이 선명하고 깨끗한 WQXGA(2560×160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 등 고성능 부품을 탑재했다.
에이수스(ASUS)가 15일 출시한 14인치 노트북 ‘젠북 듀오 14’는 듀얼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는 틸트형 스크린패드가 플러스가 탑재된 게 특징이다.
최신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1.6kg의 무게와 16.9mm 두께의 디자인을 통해 휴대성을 동시에 갖췄다.
낮은 블루라이트 모드, 깜빡임 방지 기술 등을 탑재해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에서 시력 보호 인증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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