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탑무도장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지역 내 무도장·콜라텍 등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은 시장은 무도장 내 이용자간 접촉이 빈번하게 이뤄지면서 감염 위험성이 높은데다 춤 관련 시설 방문자들이 서로 교차방문 한다는 점을 감염 위험요소로 꼽았다.
이에 지역 내 감염확산 선제적 차단에 나선 것이다.
지난 13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 총 26명(방문자 19명, 추가전파 7명)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성남시 19명, 광주시 5명, 용인시 1명, 동대문구 1명이다.
한편 은 시장은 2차 검사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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