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소속 디아크, "고등래퍼4 우승하고 쇼미10까지"

[사진=Mnet '고등래퍼 4']

Mnet 경연 프로그램 ‘고등래퍼4’에 출연한 래퍼 디아크가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혔다.

2004년생인 디아크는 지난해 12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고 제시, 크러쉬,현아,던, 헤이즈 등이 소속된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뷔 싱글 앨범 ‘잠재력’을 발매했다. 또한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과 ‘쇼미더머니 9’에 출연해 랩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디아크는 본명 김우림으로 지원한 영상을 공개했다. 디아크는 “여러분이 지원하라고 했으니까 나가겠다”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다 제 이야기더라. 일단 ‘고등래퍼4’ 우승하고 ‘쇼미더머니10’까지 우승해버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고등래퍼4’ 지원자 수는 1만200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중 300대 1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40명이 방송에 출연한다. 심사위원 겸 멘토는 더콰이엇, 사이먼도미닉, 박재범, 로꼬, ph-1 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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