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롯데홈쇼핑과 인터파크 TV를 통해 공식적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부터 1년간 이용 가능한 보라카이·보홀 리조트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상품은 방송 후 한 달 내 100% 환불 및 타인 양도 가능한 조건으로, 국내 호텔 숙박권으로도 변경 가능해 해외를 가지 않더라도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안전과 방역수칙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실질적으로 이용 가능한 상품 구성과 조건으로 기획, 사전 예약 200건(라이브 커머스)과 방송 예약(홈쇼핑) 3300건 등 총 예약 3500건을 기록해 1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2탄에서는 1탄보다 고객 혜택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 인터파크투어에서 국내외 여행상품 구매 시 이용 가능한 최대 20만원 상당 할인 혜택을 담은 통합 쿠폰팩 ‘투어패스’를 무료 제공했다. 인터파크에 입점한 국내호텔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리조트 대신 변경 가능한 국내 호텔도 함께 선보였다.
인터파크 모바일 앱 전용 라이브 커머스 ‘인터파크TV’를 통해 홈쇼핑보다 3일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해 모바일 구매 비중이 높은 젊은 세대를 겨냥, 판매채널을 확대했다. 이날 접속 시청자 수는 5356명으로, 200명의 사전 예약 고객을 확보했다.
오성룡 인터파크 단거리상품팀장은 “국내외 여행 전 카테고리에 걸친 상품을 보유한 종합 여행사의 장점과 IT기반 이커머스 기업의 장점을 가진 인터파크투어의 경쟁력을 최대한 활용해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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