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실무협의회도 구성해 정기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팸투어 등도 실시한다.
연천군은 지난해 10월부터 '2020~2023 연천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으며, 3년간 10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연천군은 이번 협약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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