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한국지방정부학회 주최, 지방정부정책대상은 지역발전과 타 기관에 귀감이 되는 사례를 전파하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시는 지난 1일 지방정부정책대상의 단 한 개 지자체에 수여하는 대상에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시는 이번 정책대상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거버넌스를 구현, 사회안전인프라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시 공직자가 이룬 노력의 결과"라며, "대외에 시의 위상을 높이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마트폰 안전귀가서비스는 관계망 공유로 인근 지자체로 확대됐고, 올해는 전국으로도 확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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