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보조금심의위원회 신임 위원 7명이 최대호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2015년 최초 출범 이래 이번에 4기가 구성된 안양시보조금 심의위원회는 총 13명으로, 위원장은 민간인 신분이 맡는다.
새롭게 위촉된 보조금심의위 위원은 분야별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전문성 제고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핸드북은 코로나19의 경기침체 한파가 1년 넘게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밀착 지원하기 위한 시의 계획들이 총 망라돼 있다.
시는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이 기업지원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관내 지식산업센터, 시·구·동 민원실과, 안양창조산업진흥원 등에 배포했다.
한편, 이 핸드북은 10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필두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 ICT 융합 전문 인력 양성, 지역특화산업 혁신R&D 지원 등을 상세히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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