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화성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후 2시 52분 기준으로 한농화성은 전일대비 29.81%(4650원) 상승한 2만 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 차세대전지연구센터가 전고체전지용 황화물 고체전해질을 저가로 대량 합성하는 신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현재 한농화성은 국책과제로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을 개발 중이다.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전지는 불연성의 고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의 위험이 없다. 또 온도 변화, 외부 충격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 및 분리막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고용량화 소형화와 형태 다변화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다앙하게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차세대 유망 기술로 지목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