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사진=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합참 간부 1명은 지난 10일 가족이 확진돼 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지난 16일 국방부 영내 합참 소속 군무원 확진 이후 두 번째다.
국방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1명이 완치됐으며, 12명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74명이며,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7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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