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 20일 청소년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운영위는 청소년문화의집 운영·각종 프로그램 등을 청소년들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함으로써, 청소년의 수요와 의견을 반영하고,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시설이 되도록 하기 위한 취지하에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법적 근거를 두고 활동중인 청소년 참여기구다.
평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꿈틀”은 앞으로 1년간 청소년문화의집운영활성화를 위한 시설과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정책 제안·프로그램 의견 제시, 대외적 청소년 활동 참가 및 워크숍 활동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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