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부의장은 지난 1월 말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성우 연합회장의 당선을 축하했다. 또 아파트 공동체 문화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논의했다.
이성우 연합회장은 “주민들과 관리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면서 “비리와 갑질 등 제도적인 모순들을 해결하고, 개선해나가는데 시의회에서도 적극 도와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필여 안양시의회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지난 22일 신촌동 무궁화 금호아파트 단지(동대표 전정남)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992년 8월 입주한 금호아파트는 총 488세대에 143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하철 4호선이 지나가는 평촌역과 범계역을 생활권으로 하는 아파트로서 롯데백화점과 대형할인점 등이 입점해 있고 학군이 잘 형성돼있는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김필여 의원은 “지역주민의 곁에서 불편사항을 최우선 해결할 수 있는 교량 역할을 다하겠으며 언제, 어디서든 꼭 필요한 의원이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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