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방역 마스크 1만장은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에 모두 전달됐고,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에게 코로나 감염 예방 및 건강 증진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진흥 EDGC 헬스케어사업본부 이사는 "코로나19에 제일 취약한 어르신을 비롯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성동구 이웃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신상철 EDGC 공동대표, 김요한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EDGC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첫 번째로 지난해 10월 성동구청,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성동문화재단 등 3개 기관의 직원 및 가족들에게 최첨단 유전체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관내 협력 병원들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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