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하게 생계가 곤란해진 취약계층에게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하고, 생계형 범죄도 예방하고자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마련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후원 등을 통해 운영된다.
매주 화~금요일까지 개장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 문을 열어 5시에 닫는다.
최대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초기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부식품 제공기관 등과 힘을 합쳐 코로나19 신 빈곤층에게 지속적으로 먹거리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