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볏가릿대 세우기'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월대보름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에서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볏가릿대 세우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볏가릿대 세우기'는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을 공동체 의식이 담긴 정월대보름 풍속으로, 짚이나 헝겊에 벼·보리·조·기장·수수·콩·팥 등 갖가지 곡식을 싸서 볏가릿대에 높이 매달아 세워놓고 1년 농사의 풍요를 기원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