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1000억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증류소주 려驪 40 등 3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3년 연속해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지난해 출시된 이후 1년 만에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증류소주 려驪 40’는 ‘소주 프리미엄소주(증류식소주) 31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순당과 여주시, 여주 고구마 농가에서 공동 출자해 설립한 농업법인 국순당 여주명주에서 100% 국내 농산물을 원료로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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