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와 함께 집에서 간편히 즐기는 세계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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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1-03-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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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 집밥 수요 증가…오뚜기 냉동간편식 시리즈 인기

오뚜기 냉동 가정간편식 제품.[사진=오뚜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가정 내 집밥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오뚜기는 멘보샤, 칠리새우, 새우감바스, 피쉬앤칩스, 브리또 등 세계요리 간편식을 출시하며 이국적인 맛을 선보이고 있다.

1일 오뚜기에 따르면 ‘오즈키친 멘보샤’는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징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이다. 가정에서는 만들기 어렵고 중식당에서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운 멘보샤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맛볼 수 있다.

‘오즈키친 칠리새우’는 정통 중식당 수준의 매콤달콤 칠리소스와 꼬리 부분을 떼서 입에 걸리는 것 없이 먹기 쉽게 만든 바삭한 새우튀김을 한 파우치에 담았다.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기본 적용됐다. 가정에서 기름 튈 일 없이 바삭한 새우튀김을 즐길 수 있다.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식 안주 제품도 출시했다.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넣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 요리로 이국적인 맛을 낸다. 주류와 잘 어울리며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 등과 곁들여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오즈치킨 피쉬앤칩스’는 부드러운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는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쉬림프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졌다. 튀김을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또띠아의 쫄깃담백함과 치즈의 고소함을 살린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은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져 입 안 가득 풍미를 채워 주는 제품이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 치폴레 치킨’은 담백한 닭가슴살에 할라피뇨로 만든 멕시코식 치폴레 살사 소스가 들어갔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 페페로니 트리플 치즈’에는 페페로니뿐 아니라 모짜렐라, 체다, 고다치즈 등 각종 치즈가 듬뿍 올라갔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 베이컨 마카로니’에는 오뚜기 골드 마요네스와 소이소스가 들어갔다. 전자레인지 조리로 쫄깃하게 즐기거나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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